728x90 반응형 🛫 여행 좋아요9 [캐니언 랜드 (Canyonlands)] 솔렉에서 출발하는 국립 공원(내셔널 파크, national park) 미국의 1월 셋째 주 월요일! 바로 Martin Luther King Jr. Day 공휴일이다.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서 휴일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 친구와 차 렌트를 하게 되었다. 미국에 있다면 멋있는 자연경관을 한 번쯤 보고 싶다는 게 인지상정! 그래서 유타의 솔렉(Salt Lake City, Utah)에서 가까운 캐니언 랜드(Canyonlands)를 가기로 결심했다. 캐니언 랜드까지 가는 길에도 휑-하지만 예쁜 경관을 볼 수 있다. 끝이 보이지 않았던 직선 도로와 산을 지나야 하는 굽이진 도로를 지나..! 드디어 도착했다! 캐니언 랜드! 캐니언 랜드는 미국의 국립공원(Canyonlands National park)으로 당연히! 입장료가 있다. (자세한 입장료 정보는 맨 아래에 적어놓았으니 참고!).. 2022. 1. 31. [라스베가스 여행] 매직 마이크 공연 - 스트립쇼!? 인생에서 한번 쯤은! 라스베가스를 가면 꼭 하고 싶은게 있다던 친구! 바로 스트립쇼 보기. 스트립쇼를 꼭 봐야하나 생각했지만… 친구의 버킷리스트라는데, 차마 외면할 수 없었다. 공연 이름은 바로 Magic Mike라는 공연이었는데, 나름 코믹한 요소도 갖추고 있다. (영어라서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눈치코치로 알아들은 내용은..!) 우울한 한 여자에게, (왜 우울했는지는 모르겠다..) 갑자기 어디선가 유니콘(갑분유니콘)이 등장해서 마이크 하나를 던져주고 사라지는데…! 그것이 바로 무엇이든 이루어지는 마이크! (유치하지만 웃기다) 여자 진행자 분이 나와서 마이크에 대고 소원을 말한다! 마이크에 대고 남자를 내려주세요 유니콘! 이라고 외치더니 갑자기 춤추는 남자들이 등장한다.. ㅎㅎ 🤣 사실 제목에서부터 느꼈겠지만 굉장히.. 2022. 1. 22. [유타 여행] 윈드 케이브 하이킹 (Wind Cave Hiking Trail), 하이킹에 빠지면 답 없지. 유타 와서 갖게 된 취미! 그것은 바로 하.이.킹! 오늘은 유타에서 한 하이킹 중에 예쁜 곳 (한국인 취향 저격) 하나를 추천하고자 한다. 바로 "윈드 케이브 하이킹 (Wind Cave Hiking Trail)"! 직역하면 바람 동굴? ㅎㅎ 추측 건데,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면 바람길이 난 동굴을 볼 수 있어서 "윈드 케이브"라 지은 것 같다. (사실 윈드 케이브라는 것은 동굴 안의 기압과 바깥의 기압차이로 인해 바람이 지나는 구멍이 생긴 것을 말한다.) 위처럼 생긴 것을 윈드 케이브라고 하는데, 이게 점점 커지면...! 이렇게 크고 멋있는 동굴이 된다! 오늘 소개한 유타의 윈드 케이브 트레일은 사실 동굴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탁 트인 경관을 함께하는 윈드 케이브라 더 특별하다고 자신할 수 있다! 하이킹.. 2022. 1. 9. [라스베가스 여행] 미스티어, 미스테르 서커스 (태양의 서커스, Mystère by Cirque du Soleil) 라스베가스에 가면 꼭 봐야할 것은 바로 서.커.스! 라스베가스 3대 쇼라고 하면, 오쇼, 카쇼, 그리고 르베르가 있다! 하지만 요즘 치고 올라오는 쇼가 있으니 바로! 미스티어 또는 미스테르 서커스이다! 바로 태양의 서커스! (정확하게 어떻게 읽는지 모르겠다. 이 다음부터는 미스티어로 통일~) 여기저기 후기를 살펴보니, 오쇼=르베르 > 미스티어 > 카쇼 라고 하더라. 그래서 앞으로 라스베가스에 올 일이 많으니, 미스티어로 나의 생애 첫 서커스 관람을 시작하기로 했다. (다음엔 오쇼랑 르베르 봐야지! ) 좌석은 2층 구역이었는데, 한 사람당 거의 100불했던 것 같다. 세금 포함하면 115불 정도1? (한국 돈으로 14만원 정도) 더 저렴한 좌석은 80불도 있지만, 그래도 이왕 보는거 돈 좀 더 보태서 꼭 .. 2022. 1. 8. [라스베가스 여행] 해산물 뷔페, 위키드 스푼 (Wicked spoon) 라스베가스 가면 꼭 다녀와야 하는 것이 해산물 뷔페라던데..! 라스베가스에는 해산물 뷔페가 엄~청 많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택한 곳은 위키드 스푼! 줄이 엄~~청나게 길기 때문에 일찍 가서 기다리길 추천한다! 사실 오픈 전 30분~1시간 먼저 가있어도.. 왠지 사람들이 이미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ㅎㅎ 나와 친구는 느~긋하게, 오픈 시간 좀 지나서 갔는데.. 웬걸.. 우리는 2시간 30분을 기다렸다... ㅠㅠ 3시면 음식이 마감이 되어, 음식이 새로 안 나온다는데.. 우리는 1시 30분에 입장한 것이다... 기다린 시간이 아까웠기 때문이지..! **무조건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픈 30분 전에 가는 건 필수!) 입장과 동시에 계산을 하는데, 가격은.. 좀 비싸다! (적어도 학생인 우리한텐... 2022. 1. 8. [라스베가스 여행] 먹어는 봐야지, 고든 램지 버거! 라스베가스는 고든 램지의 시티다! 고든 램지의 버거, 고든 램지의 피시 앤 칩스, 고든 램지의 핼스 키친, 등등 고든 램지 식당이 엄청 많~다. 그 중에서 내가 라스베가스 도착하자마자 먹은 것은! 고든 램지 버거!!! 참을 수 없지! 식당에 도착했는데 줄이 엄~~청 길었다. 고든 램지 버거를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은, 1. 예약하기 (나와 내 친구는 예약을 하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12월 19일에 여행을 가기고 했었는데, 이미 2월까지 예약이 다 차있는 상태였다... 예약하려면.. 정말 6개월 전에는 해야할듯!) 2. 줄을 기다려서 먹기 (이것도 나쁘지 않다! 기다리는데 1시간 이내로 걸리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돈 없는 학생이기 때문에 팁을 아끼고자.. 포장을 택했다!) 돈 없는 .. 2022. 1. 7.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