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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5

[오자로 이자카야] 유타 슈가하우스 스시 맛집 유타에 처음 와서 해 본..! Girls' Night Out! 맛있는 것을 먹겠다는 다짐 하나로 처음으로 뭉쳤건만.. 가려고 했던 레스토랑은 대기만 1시간 30분이 걸렸다. 그래서 돌고 돌아 선택한 첫 dine-out 장소는! 슈가 하우스 (Sugar house)의 오자로 이자카야! 슈가하우스는 솔트레이크시티에서 20분 정도 떨어진 또 다른 동네로, 잘 사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 (잘 산다는 게 도대체 뭘까? - 갑자기 철학적..?) 첫 번째로 시킨 메뉴! 그건 바로 라지 사시미 디쉬! 연어, 방어, 참치, 그리고 이름 모를 생선회 하나가 포함된 메뉴이다. 연어는 보들보들하고, 참치와 방어는 비리지 않았다. 미국에서는 흰 살 생선을 먹기 어렵다는데, 아마 내 생각에도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먹어보는 흰.. 2022. 2. 5.
[이토 스시 (Itto Sushi)] 유타 솔렉의 가성비 스시 레스토랑! 원래 밤에는 음식 사진을 보면 안 되는데.. 블로그의 길 역시 험난하다. 오늘은 유타에서 먹어본 스시 레스토랑 하나를 짧고 굵게 소개해야지. 바로, 유타 솔렉(Salt Lake City, Utah)의 중심가(Downtown)에 있는 이토 스시(Itto Sushi)이라는 스시 레스토랑이다. 친구와 두 명이서 갔는데, 우리는 스시 보트와 롤 2개를 시켰다. (사실 스시란 게.. 배가 잘 안 차고.. 그런 거 아닌가? 더 시켰어야 했다..! 저 정도는 그냥 두 명이서 배부르지 않게 먹는 양인 것 같다.) 먼저 스시 보트! 스시 보트를 시키면 보트 모양 위에 여러 가지의 초밥과 롤이 나온다. 초밥과 롤도 맛있지만, 무엇보다 사이드로 나오는 저 미역줄기와 맛살(?)과 버섯 반찬이 맛있다. 사실 나는 미역줄기 좋아.. 2022. 2. 1.
[캐니언 랜드 (Canyonlands)] 솔렉에서 출발하는 국립 공원(내셔널 파크, national park) 미국의 1월 셋째 주 월요일! 바로 Martin Luther King Jr. Day 공휴일이다.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서 휴일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 친구와 차 렌트를 하게 되었다. 미국에 있다면 멋있는 자연경관을 한 번쯤 보고 싶다는 게 인지상정! 그래서 유타의 솔렉(Salt Lake City, Utah)에서 가까운 캐니언 랜드(Canyonlands)를 가기로 결심했다. 캐니언 랜드까지 가는 길에도 휑-하지만 예쁜 경관을 볼 수 있다. 끝이 보이지 않았던 직선 도로와 산을 지나야 하는 굽이진 도로를 지나..! 드디어 도착했다! 캐니언 랜드! 캐니언 랜드는 미국의 국립공원(Canyonlands National park)으로 당연히! 입장료가 있다. (자세한 입장료 정보는 맨 아래에 적어놓았으니 참고!).. 2022. 1. 31.
[유타 여행] 윈드 케이브 하이킹 (Wind Cave Hiking Trail), 하이킹에 빠지면 답 없지. 유타 와서 갖게 된 취미! 그것은 바로 하.이.킹! 오늘은 유타에서 한 하이킹 중에 예쁜 곳 (한국인 취향 저격) 하나를 추천하고자 한다. 바로 "윈드 케이브 하이킹 (Wind Cave Hiking Trail)"! 직역하면 바람 동굴? ㅎㅎ 추측 건데, 최종 목적지에 도착하면 바람길이 난 동굴을 볼 수 있어서 "윈드 케이브"라 지은 것 같다. (사실 윈드 케이브라는 것은 동굴 안의 기압과 바깥의 기압차이로 인해 바람이 지나는 구멍이 생긴 것을 말한다.) 위처럼 생긴 것을 윈드 케이브라고 하는데, 이게 점점 커지면...! 이렇게 크고 멋있는 동굴이 된다! 오늘 소개한 유타의 윈드 케이브 트레일은 사실 동굴이라고 말할 순 없지만, 탁 트인 경관을 함께하는 윈드 케이브라 더 특별하다고 자신할 수 있다! 하이킹.. 2022. 1. 9.
[라스베가스 여행] 솔트레이크시티 공항 - 라스베가스 공항 말 많고 탈 많은 한 학기가 끝나버렸다. 고생했으니(?) 보상을 받아야겠다구! 그리고 홧김에 끊어버린 라스베가스 행 티켓! 두근두근 이번 생에 라스베가스는 처음이라🤩 기대가 된다. 우선 아침 8시 비행기라서 해도 뜨지 않은 아침 6시 30분부터 집을 나섰다. 우버랑 리프트 왜 이렇게 잡히지 않는 것인지.. 결국 비싼값을 부르고 플렉스를 해버렸다.. 돈이 도느르르르 흘러간다. (유타 솔렉 우리집에서 공항까지 20분밖에 안 걸리는데.. 무려..! 72불을 택시비로 냈다..) 암튼! 돈은 나중에 벌기로 하고! 솔렉 공항(SLC) 도착! + 솔렉 공항을 이용하는 인구가 점점 늘어서 공항을 이번에 새로 지었다고 한다. 저 물결을 보니.. 플루이드가 생각나.. 플루이드(유체역학).. 그만 가랏! 쉑쉑도 있고 판다 .. 202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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