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 여행] 솔트레이크시티 공항 - 라스베가스 공항

말 많고 탈 많은 한 학기가 끝나버렸다.
고생했으니(?) 보상을 받아야겠다구!

그리고 홧김에 끊어버린 라스베가스 행 티켓!

두근두근 이번 생에 라스베가스는 처음이라🤩
기대가 된다.

우선 아침 8시 비행기라서
해도 뜨지 않은 아침 6시 30분부터 집을 나섰다.

우버랑 리프트 왜 이렇게 잡히지 않는 것인지..
결국 비싼값을 부르고 플렉스를 해버렸다..
돈이 도느르르르 흘러간다.
(유타 솔렉 우리집에서 공항까지 20분밖에 안 걸리는데.. 무려..! 72불을 택시비로 냈다..)

암튼!
돈은 나중에 벌기로 하고!

솔렉 공항(SLC) 도착!

+ 솔렉 공항을 이용하는 인구가 점점 늘어서
공항을 이번에 새로 지었다고 한다.

저 물결을 보니.. 플루이드가 생각나..
플루이드(유체역학).. 그만 가랏!

쉑쉑도 있고
판다 익스프레스도 있고
이것 저것 있다

대왕 트리가 있으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

그렇게 이곳 저곳 살펴보다가
뱅기에 안착😍

델타 항공을 타면
중간에 스낵을 준다! 음료도 같이!

물이랑 쿠키를 겟!

솔렉에서 라스베가스까지는
1시간 40분 정도 걸리는데,

신기한 것은
솔렉의 시간이 라스베가스보다 1시간이 더 빨라서,

나는 8시에 출발했지만
라스베가스에 8시 30분 정도에 도착했다🤭

라스베가스는 공항에서부터
여기 라스베가스!!! 유흥의 도시!!
임을 보여준다

라스 베가스 공항에 있는 카지노 기계
누구나 마음 한 켠에
일확천금의 꿈은
품고 살잖아요?

꽤 많은 사람들이 카지노를 하고 있었는데
그 분들을 위해 사진은
사람이 없는 기계 사진을 찍었다

이제 막 도착했는데
앞으로 라스베가스 여행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