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비자 발급]의 마지막 편입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1. F-1 비자 인터뷰 시 가져가야 할 필수서류
2. 비자 발급에 들어가는 총비용
3. 비자 인터뷰 후기
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I-20 발급 방법과 SEVIS Fee 납부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국 유학생의 출국 준비: “F-1 비자” 발급 받기!
안녕하세요? 예비 유학생분들- 저는... 잘 놀고 있습니다! ㅎㅎ 그치만, 미국 대학원에 합격을 했다고 마냥 놀 순 없더라구요. 왜냐면, 미국으로 가기 전까지 준비해야할 게 많기 때문이죠. 1. I-20
oneseo.tistory.com
DS-160 작성과 비자 인터뷰 수수료 납부 및 인터뷰 일정 예약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을 먼저 읽어주세요.
⬇⬇⬇
미국 유학생의 출국 준비: “F-1 비자” 발급 받기! #2
안녕하세요? 🐹 이번 포스팅은 저번 [미국 유학생의 출국 준비: “F-1 비자” 발급받기!] 포스팅에 이은 2번째 내용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선, I-20과 SEVIS Fee 납부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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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비자 발급 편 '총정리'를 시작해볼까요?

F-1 비자 발급 시 가져가야 할 필수서류!
가져가야 할 필수서류는 총 6개입니다.
이 외에도 추가로 가져가야 할 서류가 있는데요.
한번 꼼꼼히 살펴볼까요?

먼저, 필수서류!
1. I-20 발급서류
2. SEVIS Fee 납부 확인증
3. DS-160 확인증
4. 재정 증명서
(저는 미국 대학교로부터 장학금을 받아서 장학금을 받는다는 financial verification 서류로 대신하였습니다.)
5. 비자 사진 한 장
그리고
6. (유효한) 여권은 당연히 필수 지참인 것! 아시죠?
( •̀ .̫ •́ )✧
자세한 사항은 미국 비자 신청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https://ustraveldocs.com/kr_kr/kr-niv-typefandm.asp#applicationitems
미국 비자 신청 | 학생 비자 - 대한민국 (한국어)
학생 비자 FAQ 이 페이지 항목: --> --> --> 개요 미국은 학업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환영합니다. 모든 학생 비자 신청자는 비자 신청 전 희망하는 학교나 프로그램으로부터 입학 허가
ustraveldocs.com
+
추가로 가져가면 좋은 서류도 알려드릴게요!
✪ 미국 대학원 합격 통지서
(저는 집으로 온 미국 대학원 합격 통지서 우편물을 가져갔습니다. ㅎㅎ)
✪ 한국에서 졸업한 대학/대학원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제 주변 지인은 비자 인터뷰 때 이 서류를 가지고 갔다고 했는데, 저는 가져가진 않았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F-1 비자 발급이었는데, 이 서류가 없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불안하신 분들은 챙겨가세요!!)
✪ 공인 영어 성적 (ex. TOEFL)
위에 언급된 필수서류+추가 서류만 잘 준비해 가신다면,
F-1 비자 발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항상 미국 비자 신청 공식 사이트와,
자신이 발급받는 비자 종류가 무엇인지
꼼꼼히 확인하셔서 불이익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비자 발급에 들어가는 총비용
저는 항상 비용이 걱정이었는데,
여러분도 그러신가요?
(합격해도 쉴 새 없이 빠져나가는 돈구멍이었어요 ㅎㅎ)

눈물을 머금으면서 지출한 총비용!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
비교하기 쉽게 달러와 한화로 같이 정리했으나,
실제 결제할 때는 SEVIS Fee는 달러로 결제하기 때문에 환율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습니다.
F-1 비자 수수료와 비자 배송비는 한화로만 지불하기 때문에 큰 변동은 없을 겁니다!
(아! 2021년도에 비자 수수료를 내신 분들은 2020년보다 더 비싸졌다고는 들었습니다. ㅠㅠ 비자 배송비도 원래 무료였는데 2021년부터 배송비를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비자 발급 비용 총 정리>
비용 [$] | 비용 [원] | |
SEVIS Fee 납부 | *$350.00 | 399,953원 |
F-1 비자 수수료 | $160.00 | *192,000원 |
비자 배송비 (집으로 배송) | -(별도 표시 없음) | *14,000원 |
총 합계 | $510.00 | 605,953원 |
* 제가 납부한 통화입니다.
대략 61만 원!!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더 충격적이네요 ㅎㅎ

힘내자고요!
나중에 많이 벌면 되죠!
그... 쵸? ㅎㅎㅎ

비자 인터뷰 후기
이제 마지막 비자 인터뷰 후기입니다!
사실 별게 없어요...
저는 낮 12시 45분쯤 인터뷰 예정이었는데요,
한 30분 일찍 도착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도 대사관 앞에 비자 인터뷰를 기다리는 줄이 있었습니다!
*일찍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일찍 갈수록 빨리 면접보고 금방 끝날 수 있습니다.
저는 2-3번째였던 것 같은데,
제가 줄을 서고, 갑자기 사람들이 막 몰려와서 순식간에 줄이 길어졌습니다.
***일찍 가는 거 왕추천!
이후 대사관에 들어가면
지시받은 대로 행동하시면 됩니다.
(ex 핸드폰 끄기, 전자기기 제출 등)
그리고 저는 인터뷰 시작 시간까지
대사관 안에서 기다리는 게 오래 걸렸고,
막상 인터뷰는 1분도 안 됐던 것 같아요.
(실제로 질문도 단답형으로 3-4개만 주고받았어요! ㅎㅎ)
인터뷰라고 해서 저는 방 안에서
1:1로 보는 줄 알았는데,
은행 창구처럼,
기다리고 있다가 제 차례가 되면
창구(?)에 가서 서서 봅니다. ㅎㅎ
신기방기
인터뷰 질문은,
너 00 학교 나왔네? 여기서 석사를 마친 거야?
전공은 뭐야?
미국 어느 대학으로 가는 거야?
어느 도시로 가는 거야?
이 정도였습니다.
인터뷰 마치고 나서,
괜히 긴장한 느낌! ㅎㅎㅎ
심지어 저는 첨에 못 알아듣겠더라고요...ㅠㅠ
토플 LC의 또박또박한 말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너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인터뷰 마치고
심사하시는 분께서
"스캐너에 왼손 올려주세요"
라고 영어로 말씀하셨는데,
못 알아들어서
"S.. Sorry?"
라고 했다구요... 흑흑

이렇게 3편에 걸쳐서 '비자 발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감사합니다!
(유튭에서 이런 거 하던데...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ㅎㅎㅎ)
오늘도,
그럼 20000 ✍
예비 유학생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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