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는 고든 램지의 시티다!
고든 램지의 버거,
고든 램지의 피시 앤 칩스,
고든 램지의 핼스 키친,
등등
고든 램지 식당이 엄청 많~다.
그 중에서
내가 라스베가스 도착하자마자 먹은 것은!
고든 램지 버거!!!
참을 수 없지!
식당에 도착했는데 줄이 엄~~청 길었다.
고든 램지 버거를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방법은,
1. 예약하기 (나와 내 친구는 예약을 하지 못했다.. 그도 그럴 것이 12월 19일에 여행을 가기고 했었는데, 이미 2월까지 예약이 다 차있는 상태였다... 예약하려면.. 정말 6개월 전에는 해야할듯!)
2. 줄을 기다려서 먹기 (이것도 나쁘지 않다! 기다리는데 1시간 이내로 걸리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는 돈 없는 학생이기 때문에 팁을 아끼고자.. 포장을 택했다!)
돈 없는 우리는 팁을 아끼기 위해! 포장!
고든 램지의 버거를 보자!
난 헬스 키친(Hell's Kitchen)버거, 친구는 블루 치즈 버거를 시켰다.
그리고 트러플 감자튀김도 빠질 수 없지!
우리는 포장을 해서
야외 의자를 찾아 걸어다니다가 적당한 곳을 찾았다!
기대기대 얼른 먹고 싶어지는 고든 램지 버거!
또 먹고 싶은 고든 램지 hell’s kitchen burger!
Cheese가 넘쳐 흐르는 blue cheese burger!
마지막으로 트러플 감튀까지!
아주아주 중요한 맛 총평!
사실.. 엄~청 맛있는 건 아니었는데,
이건 우리가 포장해서 먹었기 때문에 버거랑 감튀가 좀 식어서 그런 것 같다. 식당에서 바로 먹었으면 정~~말 맛있었을듯!
고기는 육즙이 팡팡 터지고☄️ 고기 특유의 무거운(?) 맛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 무거운 맛이 깊게 느껴져서 좋았다! 이 맛이 느껴져야 바로 버거를 제대로 먹었다 할 수 있지!
치즈는 적당한 짭짤함과 블루 치즈의 특유의 향이 버거를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느껴져서 너무 좋았다🤤
감튀는 트러플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추! 트러플 향이 강하게 맴돌아서 너무 맛있었다. 감튀는 시간이 좀 지나서 눅눅했지만, 식당에서 바로 먹으면 정말 맛있었을 듯!
갠적으로는 블루치즈버거는 치즈가 많아서 맛있지만 약간 느끼한 반면에 헬스키친버거는 할라피뇨가 안에 있어서 느끼함을 잡아주기 때문에 더 나았다.
하나의 단점은..
가격이 사악하다는 것!! ㅠㅠ
버거 하나에 2만원이라니..!
그래도 어쨌든 라스베가스에서,
유명한 고든 램지 버거 che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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